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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없는 레슬러 더스틴 카터![꿈꾸는 토르소맨]

개인서랍/책감상 2009.05.19 19:05
유투브에서 Dustin이라고 치면 더스틴 호프만을 제치고 Dustin Carter가 가장 위에 뜬다. 유투브에서는 이젠 엄연히 스타의 자리에 있는 청년이지만 난 더스틴 카터라는 이름을 이책을 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수막구균혈증이라는 병을 앓고 어쩔수 없이 팔다리를 모두 잃어 버렸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어린 나이의 일이였다는 것이었으며 천성이 낙천적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터득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밥먹는 법,이동하는 법, 면도하는 법, 그리고 레스링을 하는 법 역시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루어 갔다.

그 누가 팔, 다리가 없는 사람이 레스링에 도전하는것을 상상이나 할 것인가? 하지만 그것이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난 새옹지마와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좋아한다. 지금의 불행이 밑바탕이 되어 좋은일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에 많은 공감을 하기때문이다. 그 역시 책 말미에 자신은 정상의 몸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얘기 한다. 아마 그가 그런 불구 몸이 되지 않았다면 현재의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컴플렉스가 있을 것이며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힘든 상황이 들익닥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반영하고 같이 이끌고 갈 것인지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책표지 나와있는 "그 해답" 같은 것은 없어도 "위기가 기회"라는 아주 기본적인 말이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상에 벌어지는 사건은 매우 담담하고 건조하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가치의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자신이 냉혹한 현실과 맞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읽어 봐라. 그런 생각은 그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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